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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천

문화예술인 전통예술인 전통예술 산조

NO.AGD2509최종업데이트:2017.07.13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강백천

  • 분류문화예술인
  • 이름강백천 / 姜白千
  • 생년월일 1989년 7월 1일
  • 출생지 전북 남원 주천면 장안리
  • 사사 (師事) 박준필-대금, 정악풍류

인물소개

  • 강백천은 1898년 전라남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대금 시나위를 잘 불었다. 1914년 박준필에게 대금으로 풍류를 익힌 후 남도 시나위 가락에 심취했다. 대금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정악합주를 주로 연주하는 풍류젓대이고, 다른 하나는 주로 무속음악(시나위)이나 산조를 연주하기 위한 시나위젓대이다. 대금산조는 이 시나위젓대로 연주되는 산조음악을 이르는 것이다.

    산조는 다양한 가락의 변화와 대금 특유의 기법을 통해 인간의 희노애락을 유감없이 표현함으로써, 고도의 기교와 예술적 감각을 통한 수준 높은 음악을 구가하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현재 대금산조는 박종기(朴鍾基)[1880~1947년]류의 「소리더늠 대금산조」와 강백천류의 「시나위더늠 대금산조」의 두 가지 유파가 전해지고 있다. 특히 강백천은 대금산조를 먼저 짰다는 진도 출신 박종기와 교분이 있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당시 현악에만 있던 산조를 발전시켜 남도 시나위에 뿌리를 둔 시나위더늠 대금산조를 짰다. 그의 대금산조는 박종기 대금산조의 우조 덜렁제와 같은 판소리에 바탕을 둔 소리더늠에서 발전하여 육자배기 가락을 토대로 한 시나위더늠이다.

    강백천은 평생을 초야에 묻혀 자신의 음악으로 수양을 쌓아온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1970년 부산에 자리잡고 후진을 양성했다. 강백천 대금산조의 이수자는 김동표(金東表) · 송부억소(宋富憶釗) · 이엽(李葉)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김동표는 강백천의 승계자이자 예능보유자로 동래에서 활동하면서 후계자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강백천은 1982년 사망하였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주요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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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1982 04.30 별세  
1971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강백천류 예능보유자 인정  
1970 부산으로 이사후 부산민속예술협회 전수원 감사  
1965 한국 국악협회 부산지부 지도고문 역임  
1954 남원국악원 창설  
1951 전주국악원 설립 및 기악부장 역임  
1940 조선성악연구회 회원 활동  

해당장르

  • 장르 문화예술인 > 전통예술인 > 전통예술 > 산조
  • 역할 무형문화재
  • 연주악기/음악 대금
  • 대상 일반인
  • 키워드 #전통예술인#무형문화재#강백천류대금산조#강백천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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