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 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 졸업하고, 트러스트무용단에서 활동 중이다. 올해는 프랑스 무용단‘EX-nihilo’ 거리무용을 공연 중이다.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 하고 연구하는 춤꾼, 그리고 안무가를 꿈꾼다.
2010‾2012. 유럽 전역거리 (출연) | 2009. <토끼를 놓아주다> 서강대 메리홀 (안무,출연) | 2008. <세 번째 전환> 게릴라 극장 (출연) 등 다수 안무 및 출연
Site-specific Dance no.1 "Social"
≫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선 내 자신을 구속하고, 사람들과 단절되어 가는 것이다.
≫ 안무: 박재영 | 출연: 강수빈, 박재영
[춤추는 남자2] 신승민(M-note현대무용단)
부산지역 최초의 남성무용단 M-note를 만들어 대중이 무용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고, 거리춤과 타 장르간의 융합을 시도하며 무용인구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 부산국제무용제 AK21국제안무가상 <하프타임> (안무, 출연) | 2011. 랄랄라 거리춤 컬렉션 우수상 <브로큰 호리존트> (안무, 출연) | 2011. M-note현대무용단 기획공연 <빛으로부터 흘러나오다> 해운대문화회관 (안무, 출연) 등 다수 안무 및 출연
Site-specific Dance no.2 "달맞이길 62번가 43번지"
≫ 해무 아스라이 퍼진 새벽녘 밥 짓는 내 가 단잠을 깨우면 골목 어귀엔 허기진 배를 아침 공기로 채운 아이가 둘, 셋, 모여든다. 밤새 공들인 영웅들을 주머니 속에 만지작거리며 하루의 꿈을 골목에 심고 피운다. 마치 골목 담 틈바귀 억척스런 생명을 땅에 박은 저 풀 몇처럼 그 꿈은 모질고 질기다.
질기고 모질게 버티며 살아라. 뭇 생명들이여…….
≫ 안무: 신승민 | 출연: 김동석, 김초슬, 신상현, 신승민
[춤추는 남자3] 박재현(dance theater JULY
창원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 졸업하고 현재는 댄스시어터 JULY의 대표를 맡고 있다. 매번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삶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안무가 특징적이다.
2012. 부산무용제 대상, 안무상 <노년의 기록> (안무, 출연) | 2011. 제14회 크리스틱초이스 평론가가 뽑은 젊은 안무가 선정 등 다수 안무 및 출연
[춤추는 남자4] 주정민(주정민 작업)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렸고, 세종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대학진학 후, 평면이외의 표현적 수단에 관심을 갖던 중, 몸의 표현이 가진 그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에 빠져 연기와 퍼포먼스, 현대춤을 접한다.
졸업 후, 무용단 생활과 회화활동을 하며, 장르의 경계 속에서 양다리를 걸친다.
몸 작업의 본격적 공부를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과에 입학해 많은 작업자들을 만났고, 그들과 ‘몸’ 작업에 관하여 고민하였으며, 이 후 장르를 떠나 ‘표현하는 것’ 그 자체에 집중한다. 현재‘주정민작업’이란 이름으로 작업을 통한 -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고자한다.
2012. <대화의 접근> 정보소극장/피지컬씨어터페스티벌 (연출, 출연) | 2012. <ㅁ> 용천소극장/부산국제연극제 (공동연출, 출연) | 2011. <홍은동102호> 홍은예술창작세터102호/No-Map전 (연출, 출연) | 2011. 한국예술종합학교로비/졸업공연 (연출, 출연) 등 다수 연출 및 출연
Site-specific Dance no.4 "PARTY"
≫ 꽉 묶여진 배에게는 정처없이 흔들리는 불안함과, 넓은 바다로 나가기 전의 설렘이 있으며, 막 도착한 거친 숨소리도 있다. 배의 추억과 기억은 다른 큰 존재로 인하여 역사의 막을 내린다.이제 배는 마지막 선상위의 파티를 준비하며, 공기와 파도와 바람과 자신에게 비웃음을 던진다.
≫ 안무: 주정민 | 출연: 옴브레, 주정민 | 음악: 옴브레 | 미술: 이진규, 정원교 음악 옴브레. 무용과 연극 등 공연 작업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즉흥연주를 통해 다양한 작업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현재 밴드 '고래야'의 리더로, 한국과 유럽등지에서 활동 중이다.
[춤추는 남자5] 이용진(Ganesh project)
경성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현재 부산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M-NOTE현대무용단의 단원이자 개별적으로는 Ganesh project의 대표
를 맡고 있다. 스트릿 댄스로 춤을 접한 경험을 토대 삼아 다양한 스타일들에 대한 경계를 두지 않고 작업을 하고자 함이 지금의 개인적인 화두이다.
2012. red step 젊은춤꾼열전 (안무, 출연) | 2012. 부산국제무용제 경쟁부문 `AK21' 그랑프리수상작 (출연) | 2012. 신인춤제전 ‘젊고푸른춤꾼한마당’ (안무, 출연) | 2011. 전국무용제 연기상 수상 | 2011. 서울 물레아트페스티벌 M-NOTE현대무용단 (출연) 등 다수 안무 및 출연
Site-specific Dance no.5 "step by step"
≫ 개처럼 벌어서... 뭐?
≫ 안무: 이용진 | 출연: Boss J(오샤레 크루), 이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