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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창작집단 팻브릿지

문화예술단체 공연예술단체 연극 기타

No. AGD267최종업데이트: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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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분류문화예술단체
단체명(한글/한문/영문)공연창작집단 팻브릿지
대표자명공유현
담당자 상동

주요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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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2015	창작극 제작사업 <오타쿠스>
2014	연극 <생존의 법칙>
2011	11.4-27 연극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2009	좋은극장 개관 기념공연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기획공연 「봉.봉.봉」 메세나 촉진사업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정기공연 「미치지 않고서야」 청춘나비 개관 기념공연 「창작뮤지컬 a love song」
2008	무대공감 초청 「창작뮤지컬 a love song」 정기공연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메세나 촉진사업 「창작뮤지컬 a love song」
2007	지하철 예술제 초청 「창작뮤지컬 a love song」 예노 예술제 초청 「창작뮤지컬 a love song」 티티엘 크리스마스 초청 「창작뮤지컬 a love song」 열린 연극제 참여 「여자 박 정 봉」

해당장르

장르 문화예술단체 > 공연예술단체 > 연극 > 기타
역할 예술단체
대상 일반인

주요작품

작품설명

■ 사업목적 및 기획의도

부산의 시민들은 연극에 관심 갖고 즐기고 있는 경우 보다는 연극 자체를 생경하게 여기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부산연극은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지 못했고 납득가지 않는 심오한 작품들은 시민들의 여가시간을 정신적노동의 연장으로 만들었으며 연극이 가진 색깔은 고루함이라는 인식마저 가져다주었다.
이에 많은 지역연극 종사자들은 연극 예술은 소수의 영위 물이라는 논리를 조성하여 위안했고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쇄국주의로 무장했으며 대중성을 배척하는 풍조마저 만연하게 됐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개방적이고 신선한 서울연극은 부산시민들에게 호감을 끌었고 겉모양 까지 좋아 접해 보지 않은 이들에게도 호기심을 자극하여 점유율을 늘려갔다. 결국, 우리의 홈그라운드에서 원정팀은 지배적인 승률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다. 그렇게 우린 서울공연 편애현상을 자초 하였고 허울 좋은 작품들이 범람하여 낙동강에 쏘가리는 사라지고 베스들이 활기를 치는 격이 돼버렸다.

부산연극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은 무엇인가?
부산시민은 연극을 원하는가?
부산의 연극은 그들이 원하도록 매력을 보여 주었는가?

사실, 우린 원인과 실태를 알면서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원의 한계 때문이다.
시장의 협소함으로 이미 많은 우수한 인력들이 서울로 가버렸거나 다른 밥벌이를 찾아 떠났다. 또한 기획홍보마케팅의 부재는 공연을 그들만의 축제 이상으로 발전시키지 못했으며 어렵사리 제작 된 공연마저도 재공연 여건이 열악하여 사장되고 있다.

연극 <오타쿠스>는 편견과 열등, 결핍이라는 소재를 ‘오타쿠’란 코드를 가지고 팻브릿지만의 화법으로 재치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부족한 자원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신작을 개발하고 기획하여, 깊이와 가능성을 연구하고, 웰메이드 창작극과 레퍼토리 공연 구축이 여려운 실정에서, 안정적인 제작환경과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시스템 구축을 우선시 할 것이다

연극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변화와 의식 고양을 위해선 작품성과 대중성이 작품, 이것이 검증된 작품에 투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안정된 제작환경으로 완성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작품이 상품으로 거듭나서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 하여야 할 것이다.
선택과 집중으로 진정 우수레파토리라고 명명할 만한 작품이 부산에 자리 매김하는 것이 시급하다.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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