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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슈를 사랑한다는 것은 - 인문학 콘서트

문화예술작품 기타 기타

NO.APD2698최종업데이트:2012.11.0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인디고 서원 [기타]
  • 작품제목 툴슈를 사랑한다는 것은 - 인문학 콘서트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기타 > 기타
  • 발표일 2012년 8월 26일
  • 발표지역 해운대구
  • 발표주체 286

작품설명

  • “튤슈를 사랑한다는 것은” 인문학 콘서트는 허아람 인디고 서원 대표가 깊이 있고 집중력 있는 목소리로 책에서 놓치기 아쉬운 아름다운 문장들을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어서 기타리스트 안형수 연주자를 모시고 ‘사랑의 인사’라는 제목으로 말없이 사랑을 노래하는 기타 연주를 듣습니다. 다음으로 스웨덴 웁살라 대학 브라이언 파머 교수가 ‘공동선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공동선을 향한 삶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평화운동가이자 가수이신 홍순관 선생님을 모시고‘춤
    추는 평화’라는 이름의 평화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 낭독
    은근하고 낮은, 그래서 부드럽고 안정되고 평온한 목소리로 영혼을 열리게 만드는 시적이고 아름다운 문학적 구절들을 낭독합니다. 낭독의 구절을 쓴 원저자가 자신의 글을 직접 낭독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깊은 공명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작가와의 대화
    『오늘의 세계적 가치』의 저자 브라이언 파머가 '공동선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갖습니다. 공동선을 추구하며 살아간 사람들에 대해 알아가고 우리의 개인적 선택이 전 지구적 변화에 어떤 명향을 미치고 있는지 깨닫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음악
    잔잔하고 고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싱어송라이터의 노래가 어우러진 시적인 시간을 갖습니다. 음악은인간 영혼을 울리는 최상의 문학적 기술(art)이기에, 영혼의 빨래를 하며 무거운 삶의 짐을 정화하는시간이 될 것입니다. 클래식 기타 연주가 안형수와 평화운동가이자 가수인 홍순관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