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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풍류전통예술원 정기공연 - 창작타악합주 청배

문화분야 기타 기타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APD2754최종업데이트:2012.11.29

프로필

  • 제·작자 풍류전통예술원 []
  • 작품제목 2012 풍류전통예술원 정기공연 - 창작타악합주 청배
  • 작품장르 문화분야 > 기타 > 기타
  • 발표일 2012.11.1
  • 발표지역 부산시
  • 발표주체 716

작품설명

  • < 공연내용 >

    1부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열림굿을 통해 모든 출연자들이 나와 관객들의 복을 비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자브라갱의 이름을 가진 동해안 별신굿 가락으로 이루어진 꽹과리 연주한다. 그리고 소리와 어우러지는 부정굿 과 골메기굿의 굿 양식을 앉은반으로 풀어 나가는 청배Ⅱ와 동해안 별신굿의 꽹과리 타법을 얹어 새롭게 구성한 무속 사물놀이로 끝을 맺는다.

    2부
    가장 경상도 다운 음악은 이럴것이라는생각에서 기존의 사물판굿에 경상도 지역의 맛을 가미한 판굿과 개인놀이가 펼쳐진다.


    < 작품내용 >

    1부
    -열림굿 : 공연의 시작의 문을 여는 것으로 출연진들이 모두 나와 찾아주신 관객들의 복을 비는 비나리를 들려준다.
    -자브라갱 : 동해안 별신굿 타법중 가장 독특한 것이 자브라갱이라는 것으로 순차적으로 채를 진행시키다 더이상 늘일수 없을
    때 뒤집어 버리는 어찌보면 획기적인 발상으로 전문연희패에서 흔히 구사하는 이 타법의 원조가 경상도라는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동해안 별신굿 장단중 푸너리,드렁갱이, 삼오동 등의 장단을 편곡해 만든 꽹과리
    연주곡이다.
    -청배Ⅱ : 타악과소리의 어우러짐으로 부정굿 그리고 골메기굿의 서서 하는 공연 양식을 새롭게 해석 해내어 앉은반처럼
    소리와 타악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곡으로 만들어 내었다.
    -무속사물놀이 : 기존 사물놀이 가락에 동해안 별신굿의 꽹과리 타법을 접목시켜 색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만들었다.
    그동안의 공연을 통해 새롭게 다듬었다.

    2부
    -판굿 : 기존의 사물판굿에 경상도 지역의 독특한 몸짓과 가락을 넣어 새롭게 구성 하였다.
    사물 판굿의 신명과 경상도 지역의 남성적인 역동성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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