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일보 2012-11-15
부산의 대표적인 중견 춤꾼이자 신라대 무용학과 학과장인 정신혜 교수. 정 교수가 지난 몇 달간 매달린 공연이 있다. 20여 년 수많은 국내외 공연을 펼친 정 교수가 "이렇게 긴장한 채 공연을 준비한 적은 처음"이란 말도 한다. 도대체 무슨 공연이길래 그리 뜸을 들이는가 했다. 그 정체는 16일 오후 7시 금정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신라대 무용학과 33주년 기념 공연'이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2111500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