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운드 아트(사운드 스케이프): 이시대의 풍경, 이시대의 소리환경을 담는 사운드 채집 작업을 한다.
국내 및 외국도 포함한다.
(부산 국제시장, 설악산 폭포, 제주도 폭포, 진주성, 영도 조선소, 부산 산복도로 등)
- 사진: 이 시대의 풍경을 사운드 채집과 함께 진행한다. 사진을 찍은 장소의 소리를 채집하는 형태가 된다.
사진 뒷면에 에나멜 선과 네오디움 자석을 설치하여 사진자체가 진동하는 스피커가 되게 하여 사진속의 풍경의
소리가 사진에서 직접 나오는 형태가 된다.
- 조각: 사진과 소리 장치 알미늄과 목재 구조물을 조형적으로 제작한다.
- 설치미술: 사진과 사운드, 사운드 장치, 구조물을 조형적으로 제작 후 관객의 동선과 공간을 고려하여 배치하고,
공간내에 새로운 소리환경으로서의 사운드 아트를 표현해 낸다.
-설치미술 전시회의 특징 중에, 관객이 참여하여 작품화 된다는 것과 여러가지 재미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관람객과의 거리
를 좁힐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사진을 전시하고 있지만 사진자체가 스피커가 되어 사진속의 장소에서의 소리가 나오
는 것으로,이시대의 소리풍경, 즉 사운드스케이프의 모습으로 관객과 호흡하고 장소, 현장성에 대한 떨림을 전달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