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부터 포토몽타주의 독보적인 작업을 통하여 새로운 사진 창작의 세계를 개척하여 이를 더욱 차원 높은 예술 세계로의 접근을 시도하는 한편, 대학 강단에서 사진 예술 강의등을 통하여 후진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2008년 - 2010년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광역시 지회장에 피선되어 사진인들의 예술 창작 활동에 크게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
위와 같이 독보적이고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로 하여, 평생동안 제작하였던 사진 작품들을 전시하여 사진작가 및 사진 애호가들에게 신청인의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감상케 함과 더불어 향후 사진 예술의 나아갈 바를 제시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