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최초로 발간을 했던《빛평》은 부산에서 생산된 독립영화(특수한 요건에 의해 주로 경성대학교 대학생들이 제작한 영화에 집중했었지만, 보다 더 다양한 부산독립영화들에 관심을 가질 예정)를 대상으로 비평과 담론화 작업, 그리고 영화 관련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 인터뷰 작업을 진행하는 잡지이다.
이번 2011년 10월을 기점으로 하여 첫 번째 비평집을 발간하였고, 이후 2011년 말이나 그 이후로 다음의 비평집을 발간하려고 한다. 제작 조건이 허락되는 한에서 매해 2∼3권에 준하는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