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유일하게 홀춤으로 지정받은 시지정 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은 부산시의 문화유산으로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다. 이러한 동래 한량춤 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춤과 조각이 각각의 표현기법으로 부산시민과 무용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져한다.
춤에 관심을 보였던 관객과 조각에 관심이 있던 관객들이 한자리에모여 서로다른 장르의 작품을을 감상하며 크로스오버적 다양한 예술작품을 경험하며 또 이러한 오버크로스가 타 예술장르와 병합함으로써 서로의 발전을 도모함을 주제로한다.
동적예술과 정적예술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서로간의 무관심이 애정을 담은 관심으로 나타나며 또한 보는이의 예술적 시각이 더욱 커지리라 믿는다. 무용과 조각의 동행은 부산에서 처음 있는것인 만큼 부산시민의 많은 관심사가 될것이다.
이번공연에서 다양한 시각으로의 동래 한량춤을 선보일예정이다. 시지정무형문화재인 동래한량춤은 원형보전에 입각하며 공연되며 또다른시각에서 재구성되 한량춤등 다양한 춤의세계를 표현 하고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