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부산예고 동창의 듀오무대로 부산의 청중들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듀오 연주연주에 대한 이해를 넓
  히고, 폭넓은 클래식의 대중화에 일조하고자 한다. 더불어 공연을 통하여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며, 나아가 불안한 사회와 각박한 삶속에서 음악을 통해 치유를 하고 소외계층에게도 공연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2년 조무종 & 성민주 듀오 리사이틀 연주로 관객과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두 젊은 연주자의 새로
  운 작품해석으로 피아노가 단순히 다른악기의 반주형태가 아닌 바이올린과 대등한 위치에 있음을 느
  끼고 또한 클래식을 전공하는 젊은 학도나 신인 연주자들의 본보기가 되고자 한다. 두 젊은 연주자의
  신선하고 감동적인 연주는 현대인으로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음악을 통해 치유하고자 한다.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