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아직 영상 미술의 확대가 미흡하고 작가군도 부족하다.
부산 지역에는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영상 매체나 그에따른 시선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정작 지역 예술가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김병권은 영상 에 대한 미술적 접근과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유도 하기위하여 관객이 만들어가는(인터액티브) 영상 미술을 통하여 미술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업으로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으며 지역내 비디오 아트의 새로운 정착점을 제시하고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