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창작초연으로 극단 에저또의 또하나의 야심작이다. 몽!몽?몽..1에서 분실된 복권을 수사해 나가던 형사는 가판대 아줌마의 과거를 알게되며 여형사와 아줌마의 기막힌 운명의 장난을 가슴아프게 풀어냈다. 회자정리 “만나면 헤어지는게 이치인기라”우리의 삶은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며 살아간다 그 인연의 끝은 부모자식간에도 존재하며 수레바퀴처럼 돌고 돈다..이것이 꿈이든 꿈이아니든 우리는 항상 꿈을 꾸며 살며 그게 꿈이 아니길 바라지만 꿈을 꾸는 모순된 현실속 우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