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뗑브르발레연구회

문화예술단체 공연예술단체 무용 발레

No. AGD337최종업데이트:2017.07.3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뗑브르발레연구회

  • 분류문화예술단체
  • 단체명(한글/한문/영문)뗑브르발레연구회
  • 대표자명이상영
  • 설립년도1989
  • 담당자 이유하
  • 회원수 15
  • 팩스번호 051-305-3111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 영남지역에서는 최초로 무용학과를 개설한 대학으로서 발레를 전공한 졸업생을 중심으로 1989년 창단되었으며, 매년 꾸준한
    정기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부산여자대학교(현 신라대학교) 무용학과 발레 전공 출신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

    부산에는 직업발레단이 없다. 따라서 발레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모임조차 없거니와 한두 개 발레단의 이름으로 간혹 공연을 가져왔다. 그러나 그 내실은 유명무실한 것으로 그때그때 모이고 흩어지는 임시조직의 발레공연이었다. 그것으로 부산발레의 정상적 발전을 바라기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부산발레는 부산 춤에서 가장 열악한 분야이다. 이러한 상황을 염려한 젊은 발레 춤꾼들이 모여 만든 단체가 바로 뗑브르 발레단이다.

    창단 이후 곧바로 부산여름무용축제(7월), 부산무대예술제(10월), 청소년 예술제(11월)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91이후 거의 1년에 한 번 정도의 정기공연을 가지며 침체한 부산 발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05년제14회 부산무용제에서 김수희 안무의 <섬, 여자를 꿈꾸다>로 대상을 받았고 2009년에 창단 20주년 공연을 가졌다.

    신라대학교 발레 전공 교수 김정순과 이 대학의 문혜경, 이명의, 조정선 등의 졸업생들이 모여 만든 발레단. 1990년 7월 1일 부산시민회관대극장에서 창단공연을 가졌다. 무대는 조정선의 <바다>, 이명의의 <달빛>, 문혜경의 <발레리나>로 꾸며졌다. <달빛>은 으스레한 달빛 아래 고요를 안고 들녘을 홀로 또는 삼삼오오로 거닐면서 속삭이는 여인네들의 꽃피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차분한 작품이었다. <바다>는 “파도소리 설레는 바닷가 풍경을 묘사한 것으로 뜨거운 태양 아래 모래벌에 모여드는 아이들의 천진한 놀이춤으로부터 바다 풍경의 촌묘로 게들의 미소로운 움직임”이 그려졌다. <발레리나>에서는 “연습장에서의 고된 훈련 광경과 그들의 애환을 다양한 구성으로 색감있게 엮어 나간 작품”이었다.

    현재 김정순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문혜경, 이숙향, 장주희, 박헌주, 배향의, 김명검, 김영옥, 김수희 등의 뛰어난 춤꾼과 안무자가 이 단체 출신이다.


    [참고 문헌]
    강이문, 「지방의 열악한 조건 넘어서려는 의지들」, 월간『춤』지, 1990년 8월호.

주요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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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2011 제17회 뗑브르 발레연구회 정기공연  
2010 뗑브르 발레연구회 정기공연 (부산문화회관 중강당)  
2009 2009새물결 동인춤 모음전
뗑브르발레연구회와 함께하는 댄스페스티벌
뗑브르발레연구회와 함께하는 댄스페스티벌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고집쟁이 딸
 
2008 춤과 떠나는 즐거운 여행
6대 광역시 및 제주 무용교류전
 
2007 제14회 정기공연 뗑브르 발레연구회
제11회 부산동인춤마당
 
2005 제14회 부산무용제 대상 <여자, 섬을 꿈꾸다>  
2000 제2회 영호남무용축제
제9회 2000 부산무용제 <제9회 2000 부산무용제>
 
1994 제3회 부산무용제 <공기의 정(精)>  
1992 92'춤의 해 부산무용제전
부산젊은춤꾼들의 창작전
 

해당장르

  • 장르 문화예술단체 > 공연예술단체 > 무용 > 발레
  • 역할 예술단체
  • 대상 청소년,일반인
  • 키워드 뗑브르발레연구회#무용#발레

작품설명

  • 뗑브르 발레연구회는 발레라는 춤을 사랑하여 모인 부산의 최초 발레동인 단체로써 예술인이 지녀야할 정신 '나만의 개성'을 기축으로 발레의 저변확대와 창작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번 공연도 관객이 쉽게 다가 올 수 있는 클래식 작품과 창작작품을 선보여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고자 한다.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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