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문화에 있어서의 중앙과 지방의 질적 및 양적 차이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1세기의 다양한 문화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학문적 연구 성과들을 충분히 연구·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하여 보다 더 설득력 있는 예술문화 관련 담론의 형성 및 제시 가능성을 “부산”에 자리한 “무대”라는 공간을 통해 점쳐보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를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여러 예술 및 무용 영역간의 독자성마저 쉬이 무너뜨리는, 그래서 각 영역의 경계를 그다지 치열하지 않은 방식으로 허물어뜨리는 형식적 해체는 지향하기 보다는 각 영역간의 고유한 독자성과 차이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는 방식으로서의 해체를 지향합니다.
전)유니버셜발레단 단원
경성대학교 문화예술경영 박사 재학 중
2011, 빛.그림 그리고 움직임-dubious
2008, 첫 번째 정두순 발레공연
2008, 숲속발레-아기곰 발레리노
2008, 신정희발레공연-피터와 늑대
주요활동
2011 6.29 빛,그림 그리고 움직임-dubious
2010 새물결 춤 작가전 - 꽃
신정희발레공연 - 마술피리
그랑발레 정기공연
- 노트르담의 곱추
KBA창작페스티벌 - 마술피리
우리가락 우리마당
- 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신정희발레공연 - 르 수브니
부산국제무용제 -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