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6일 금정문화회관에서 제9회 정기 연주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부산의 타악기 음악을 대중화시킴으로써 부산 음악의 진보를 선두하는 역할을 하고 시민들에게 음악적인 요소와 퍼포먼스적인 요소를 병행하여 보여줌으로써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타악기 음악의 작곡 연주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시로하여 깊이의 폭을 넓이고 한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날 부산의 대표 타악기 연주단체임을 입증하는 수준높은 공연을 선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