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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5_Mankind History -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연극 창작극

NO.APD3501최종업데이트:2013.09.10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PLAY 5_Mankind History -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연극 > 창작극
  • 발표일 2006. 4. 13 - 4. 14
  • 발표매체 제24회 부산연극제 - 부산 문화회관 중극장
  • 발표주체 901

작품설명

  • 연출 김지용
    작 김지용
    배우 엄준필, 김성훈, 김성경, 이현주, 유상흘, 문지연, 이진희, 윤순환, 이윤희, 조재호, 조창범, 배명진, 장민, 신승우,
    강지헌, 양지환, 강범수, 장성호, 서재홍
    스태프 홍성모, 최은영, 김보영, 전현미, 이선주, 하현관, 장명갑, 오정국, 윤순환, 박영호, 박은주, 이국희, 김은엽

    제24회 부산연극제 대상 수상.
    제24회 전국연극제 우수상, 무대미술상 수상.

    는 작가 스스로 관념극이며, 부조리극이며, 서사극이라고 밝힌다.

    네오와 쿠데타는 열심히 노력하여도 변하지 않는 자신들의 삶에 회의를 느낀다. 그런 모습을 본 시스템은 그들에게 흥미를 느끼게 되고 혁명을 일으키도록 유도한다. 네오는 그의 연인인 에테르에게 작별을 고하고 낙원으로 향하지만 남몰래 에테르를 사랑했던 쿠데타는 네오를 배반해 기억을 잃게 만든다. 쿠데타가 일으킨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에테르는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총을 쏘게 되지만 자신의 연인인 네오를 알아보지 못한채 그 총탄은 오히려 네오를 죽게 한다.

    이 작품은 과거의 아픔을 깊이 되새기고 다시는 그 같은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말자고 다짐하고, 역사를 본보기로 삼아 더 나은 미래의 지평을 개척하자 부르짖는 현대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결국 같은 굴레에서 극복할 수 없으면서도 계속 희망을 꿈꾸는 현대인들이 신화 속 '시지프'와 다르지 않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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