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그랑발레는 지역의 발레 단체로서 1991년 창단되어 해마다 정기 공연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 2013년 23주년 정기공연의 큰 주제로 새로운 안무가와의 만남을 선정했다. 특정 장르의 벽을 두지 않고 두 안무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 현재 경성대학교 부교수로 러시아에서 오신 Lyutov Vladimir, 부산에서 컨템포러리 댄스로 활발히 활
  동중인 신승민 안무가와의 만남이 그랑발레의 작품에,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무용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있다.그동안의 그랑발레는 창의적인 생각으로 지역에서 공연 활동을 펼쳐왔지만 이번에는 준비된 무용수들과 함께 같은 지역에서 뜻을 펼치는 안무가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의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