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전시는 우리생활에 "새로운 것 필요한 것"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대중과 좀 더 가깝고 관심 가질수 잇는 작품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작가의 개인적 역량과 대중의 객관적 시각을 고취시켜 부산지역민들에게 작가와 교감하고 창작 예술품을 감상하며 문화향수를 증진시킨다. 그동안 미술작품에 대한 어려운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보다 쉽게 접하도록 편안한 공간에서 새로운 기법과 창의적인 설치 방법으로 도자발전의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대공예의 목적에 대한 정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 삶의 진정한 기반이 되고 부산지역의 많은 사람과 공예의 문화적 가치를 깊이 인식하고 대중과 교감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