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음악과 클래식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미 많이 시도된 바 있지만 로컬 지역내 인디씬과 순수클래식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전무하며 음악이라는 같은 문화를 지향하지만 서로 다른 장르와 영역으로 활동하여 서로간의 교류나 만남이 거의 없다시피한 인디음악과 클래식의 서로 다름을 보완하고 결국 음악이라는 큰 지향점의 서로 같음을 찾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장르의 탄생과 뉴브랜드의 시작을 알리며 지역로컬 문화씬을 더 발전시키고 나아가 새로운 젊은 청년문화를 만들어 인디씬과 순수클래식이 서로 윈윈하고 발전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공연 아이템 중 하나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