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는 1984년 8월 한국서화작가협회 부산지부 임원상조회로 출발하여, 1988년 부산서화가회로 개
명하여 오다, 1990년 2월 부산취묵회로 개명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본 회는 1989년 3월
부산시민회관에서 한·일 서화회원 창립전을 시초로 2011년 5월 부산광역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제17회
회원전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동안 부산지역의 서화 발전 뿐 아니라 2002년 12월 제5회 교류전 개최에
이르기까지 한·일간 서화 작가교류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본 회는 지역 서화작가들의 친목 단체 성격을 벗어나 창작활동 고취 및 본 회와 회원 개인의 해외교
류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