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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그러움   문화예술시설 문학공간
No. AFD554
최종업데이트 : 2019.02.22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문학공간
사립
개인
일반인
 
북:그러움
김만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10-7, 2층
1I2N9eiIRZHKFn7NIn4IJQ==
비정기적 휴무(홈페이지 참조)
 
책방 ‘북:그러움’은 기성 출판물도 팔고 있지만, 주로 독립출판물을 선정해 판매하고 있다.
서점의 대표는 독립출판물을 주로 들여오는 이유에 대해 독립출판물은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의 결과물이라며 “돈을 벌고 자기를 과시하고 유명세를 얻기 위해 책을 내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자기의 생각을 공유하려 책을 쓰는 생각의 채널”이라고 말하며 북:그러움의 설립목적을 설명한다.

북:그러움에서는 독서 모임(북:쏘시개), 영화 모임, 음악 모임, 쓰기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가장 두드러지는 모임은 벌써 3기가 된 소규모 스터디모임 ‘북덕북덕’이다. 모임에서는 독립출판을 통해 책을 발간하는 전 과정을 교육한다. 표지디자인·편집뿐 아니라 책 두께·출력·제본 과정 등 출판의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작가 초청 모임, 치유 글쓰기 모임을 개최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점에서 쓴 글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 7번 출구에서 도보 8분 정도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