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문 선새은 동시대의 조동화, 김경옥, 박용구, 안제승, 정병호 등과 함께 6.25동란 이후의 춤비평, 학술계를 일궈 나가면서 춤에대한 글쓰기에 있어서 저널리즘적 태도를 지양, 학구적 글쓰기를 시도하면서 민족주체적 시각에서 '민족무용론'의 정립과 당시 정리 안되고 논란만 분분했던 '한국신무용사'를 독자적으로 정리한 업적을 남겼다.
동시에 선생은 부산을 중심으로 주로 무용평을 쓰면서 전국에서 첫 조직된 시립무용단인 부산시립무용단을 발족 시키는등 자립적인 지역춤 문화의 진작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학력사항
~ 1936
성북영남공립보통학교
~ 1941
성남공립상업학교
~ 1943
일본대학 대동아전문학과
~ 1950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정치학과
주요활동
1991 09월, 한국무용평론가회 회장
1992.06 他界
1990 10월, 서울무용제 심사위원장
1988 ~1992 부산시문예진흥위원
1989-1992 부산시립예술단 운영위원
1985 03월, 미국유니온대학 명예미학박사
1983 ~ 한국공연예술평론가협회 회원
1983.09 부산산업대학교 강사
1983.12 제1회 부산신인콩쿨 심사위원장
1983.09 이화여대 대학원 논문지도교수
1981 - 조선대학교 대학원 강사(예술비평론)
1981.04 아시아 11개국 무용세미나 자문위원
1981-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 회원
1981- 한국무용펜클럽 회원
1981.10 제3회 전국신인무용콩쿨 심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