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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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무용제

분류문화예술단체
단체명(한글/한문/영문)부산국제무용제 / Busan International Dance Festival(BID)
대표자명김희은
설립년도2005
팩스번호 051-890-2819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설립목적]
21세기 동북아시대의 해양 수도 부산을 거점으로 한 해양문화예술의 축제를 통해 부산예술의 발전과 고양을 도모하여 세계 해양 춤 축제의 중심이 되고자 함.
*조직위원장 : 허남식(부산광역시장)
*운영위원장 : 김희은(동의대학교 교수)

해양수도 부산 해변 춤 축제, 찾아가는 춤 퍼포먼스, 시민춤릴레이(지하철 상설 공연장에서 지상 공연장 까지, 스트릿 홍보공연). 해양수도 부산과 함께하는 세계최고를 지향하는 국제무용제.

사) 부산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매년 6월 초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무용제.

부산광역시 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운영위원장 혹은 예술감독을 선임해 조직을 구성하고 축제를 책임지게 한다. 총회와 운영위원회가 운영위원장을 돕고, 사무국을 통해 행사를 진행한다.

21세기 동북아시대의 해양 수도 부산을 거점으로 한 해양문화예술 축제를 통해 부산예술의 발전과 고양을 도모하며 세계 해양 춤 축제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2005년 3월 부산국제해변무용제 추진위원회를 설립하여 2005년 제1회 부산국제해변무용제를 개최하였다. 2008년 6월 9일 사)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로 이름을 변경하여 설립 인가를 받아 매년 부산국제무용제를 개최한다.

부산국제무용제는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와 부산문화회관을 주 무대로 매년 6월 초에 열린다. 주요 공연은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식전행사와 개막식 그리고 첫째 날 공식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AK21 국제안무가 육성공연과 축하공연 그리고 폐막식으로 마감한다. 그 밖의 다른 부대 공연과 행사를 포함해 총 10 개국, 100단체, 200여 작품 이상이 해마다 초청되는 풍성한 춤 축전이다.

부산국제무용제(BID)는 2012년 8회를 맞은 부산에서 가장 큰 춤 축전이다.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에서 주요 공연이 열린다. 지난 2005년 첫발을 내딛었다. 총 예산은 부산시의 공식 지원금인 1억 원을 크게 넘어가지 못했고 페스티벌의 진행은 큰 틀에서 ‘초청 공연 중심 일회성 행사’라는 특징과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8년 동안 부산국제무용제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부산국제무용제는 부산의 춤 예술계의 유일한 국제 춤 페스티벌이라는 상징성을 발판 삼아 천천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원래 이 페스티벌은 부산무용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출발했다. 협회가 주관하는 이 같은 방식은 ‘부산 춤 예술계의 힘을 모아 치르는 행사’라는 상징적 의미는 있었지만, 분명한 한계도 노출했다. 협회는 부산국제무용제를 위한 전담조직이 아닌 관계로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려웠고 뚜렷하고도 통일된 축제의 성격이나 비전을 도출해내는 데도 역부족이었다. 부산 지역 여러 대학의 무용학과 교수들이 느슨하게 참여하는 당시 집행위원회 구조로는 예산을 늘리거나 새로운 후원사를 발굴하는 일은 엄두를 내기 힘들었고, 국내 참가팀을 선정할 때도 ‘너도 한번 나도 한번’ 하는 식의 지역적 한계를 떨치기도 힘겨웠다.
의욕을 발휘해 닻을 올렸으나 이 같은 문제에 봉착하자, 부산 무용계는 부산대 이윤자(무용학과)교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 교수는 2008년 1월 취임한 뒤 먼저 부산국제무용제 운영위원제를 협회에서 독립시켜 사단법인으로 발족시켰다. 그리고 1억 원 대에서 맴돌던 예산을 여러 곳으로 뛰어다닌 끝에 3억 원 대로 끌어올렸다. 그렇게 해서 ‘생태와 춤’이라는 주제를 내세운 제4회 부산국제무용제를 개최하면서 변화를 안팎에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 해에 발레리나 강수진이 초청되기도 했다.
제5회에서도 그런 변화의 노력은 계속됐다. 운영위원회 측은 ‘전국의 젊은 안무가를 발굴하고 육성해 이들이 다시 부산국제무용제를 빛내도록 한다’는 취지로 AK(Art Korea) 국제안무가 육성프로그램이라는 꼭 필요하고, 참신한 시도를 했는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런 시도에 높은 점수를 줘 국비 3억 원을 지원했다.
행사 장소는 부산과 바다를 상징하는 힘이 강한 해운대로 옮겼고 바다 무대에 걸맞으면서도 공연 환경을 최대한 보장하는 무대 디자인이 시도되기도 했다.

주요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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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2012	제8회 부산국제무용제 개최
2011	제7회 부산국제무용제 개최
2010	제6회 부산국제무용제 개최
2009	제5회 부산국제무용제 개최
2008	제4회 부산국제무용제 개최
2007	제3회 부산국제해변무용제 개최
2006	제2회 부산국제해변무용제 개최
2005	제1회 부산국제해변무용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