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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협회

문화예술단체 전통예술단체 전통예술 기타

No. AGD591최종업데이트:2017.08.09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부산국악협회

  • 분류문화예술단체
  • 단체명(한글/한문/영문)부산국악협회 / 韓國國樂協會 釜山廣域市 支會 /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association
  • 대표자명김전이
  • 설립년도1961
  • 담당자 김동녘
  • 회원수 245
  • 팩스번호 051-644-5211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 (사) 한국국악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국악의 전승과 발전을 위하여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 많은 국악동량과 국악 인재를 배출하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단체이다. 우리소리 국악은 우리겨레의 얼이며 오랜 역사 속에서 민족의 혼으로 다듬어진 유산 깊은 전통음악이다. 이러한 국악이 가장 뛰어난 음악성과 예술성을 부산 시민들에게 알리고 가치를 드높이기 위하여 부산국악대전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활동사항

모바일환경에서는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2015 부산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제22회 부산국악대전
부산국악축제
화목전 - 여성창극 '신놀부이야기'
 
2014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 국악선정작 여성창무극 ‘방자와 월매의 해학극’  
2013 6.13 단오민속축제 - 웃음과 해학의 한마당
11.30 여성창무극 님은가시고 - 동래부사 송상헌
 
2012 8.14 2012 해변국악연주회
12.11 2012 여성창극 장화홍련의 애사
제19회 부산국악대전
 
2011 2011년
해외자매도시 전통음악교류 한마당 총기획 및 연출
해변국악연주회 총기획 및 연출
사랑과 희망을 나눔 국악어울한마당 총기획 및 연출
뺑파, 부산에 오다 -동초제- 총연출 및 출연
 
2010 2010년
여성창극 "언약" 총기획 및 연출
용두산공원 "우리가락 우리마당" 총연출 및 출연
동초제 "춘향의 연가" 총연출 및 출연
부산, 상해 자매도시 전통음악교류 공연 총기획 및 출연
시민과 함께하는 해변국악연주회 총기획 및 연출
2010 부산연극제 부대행사 국악종합공연 총기획 및 연출
2010 단오맞이 국악한마당 총기획 및 출연
 
2009 2009년
동초소리 10주년기념 "소리맥" 연출
부산, 후쿠오카 전통음악교류 공연 총기획 및 출연
용두산공원 "우리가락우리마당" 총연출 및 출연
여성창극 "사도세자의 비가" 총기획
 
1982 10월5일~6일 : 제5회 부산무대예술제 창극 "가야금의 유래"  
1981 4월15일~16일 : 제4회 부산무대예술제 창극 "동래부사 송상현"  
1980 6월26일 : 제3회 부산무대예술제 국악공연  
1979 10월14일 : 삼일절 60주년기념 창극 "유관순"  
1971 10월3일~5일 : 추석놀이 국악의 대향연  
1967 3월17일 : 3.1절기념 부산종합예술제 축하공연  
1963 3월2일 : (사)한국국악협회 부산지부로 개편  
1962 1월16일 : (사)한국국악협회 창립으로 경상남도지부로 개명  
1961 10월14일 : 경남예술인 총연합회 국악분과 위원회 결성  

해당장르

  • 장르 문화예술단체 > 전통예술단체 > 전통예술 > 기타
  • 역할 예술단체
  • 대상 어린이,청소년,일반인
  • 키워드 #전통공연예술#부산국악협회

작품설명

  • 1. 가야금 병창, 풍물
    2. 시모노세키
    3. 시조, 무용
    4. 중국 청도
    5. 남도민요
    6. 후쿠오카
    7. 민속연희
    8. 판소리
    9. 중국상해
    10. 경기민요
    해설 : 정영진

교육활동

  • 교육프로그램명 이매방무용학원(무용교육)
  • 교육기간 1950 ~ 2012
  • 교육수혜지역
  • 교육대상 일반시민,아동/청소년
  • 교육수혜지역
  • 교육대상 일반시민,아동/청소년
  • 교육분야 무용
  • 교육프로그램설명 1950년 부산에서 문을 연 전통춤 학원. 주로 승무, 살풀이춤을 가르친다.
    6.25 후, 1953년 환도와 더불어 많은 무용가들이 고향으로 돌아간 후, 부산에서는 김동민이 전통 민속무악을 가르치고 있었고, 이때 부산에 잔류한 무용인 장홍심, 한순옥, 임수영, 박성옥, 김미화 등이 각기 연구소를 개설하고 부산 무용의 재건에 나섰다.

    5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김향촌, 이춘양, 김춘방, 황무봉 등이 부산 무용계에 유입되었고, 이때 이매방도 부산에 정착하면서 초량에 고전무용학원을 열었다. 그 후 이 학원은 황무봉무용학원과 더불어 부산 무용계의 양대 축을 이루며 많은 후배를 키워냈다. 황무봉 학원이 신무용류의 춤을 중심으로 교육한 반면, 이매방 학원은 전통춤을 주로 교육하며 걸출한 전통춤꾼을 배출했다.

    1976년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문예진흥원 창작지원을 얻어 무용극 <신검>에서 남도무속의 무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이듬해 한국문예진흥원 지방무용단 초청공연 지원으로 서울공연을 가졌다.

    이매방의 부인인 김명자가 지금도 이 학원을 운영하며 중요무형문화재 승무와 살풀이춤을 전수하고 있다.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춤 좀 춘다는 전통춤꾼, 한국춤꾼 치고 이 학원과 조금이라도 인연을 맺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춤 학원이다. 이매방 무용학원은 “우리의 운치 있는 고전무의 위상을 견지하는 외로운 샛별”처럼 한국의 전통춤을 굳건하게 바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있다.

    [참고 문헌]
    강이문,「돌아본 70년대 부산문화」, 국제신문, 1979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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