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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 Busan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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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준 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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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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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10-7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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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10-7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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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812]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로 210번지(대연4동 9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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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seum.busa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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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dPI5dGbWpNHf/bDrYZDrWgKyt0YVTADoTfx8Kop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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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중
관람시간 09:00 ~ 18:00
입장시간 09:00 ~ 17:00
※ 관람은 폐관 1시간전에 입장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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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단, 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휴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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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이 1978년 개관한 이래 어언 成年을 넘겼습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 고장의 뿌리를 밝히며 전통문화를 보존 육성하는 등 박물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부단히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이 퇴락하고 협소하여 세계도시 부산의 正體性 부각과 시민긍지의 상징물로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었습니다.
그 동안 발굴, 매입, 기증 등을 통해 확보된 유물과 조사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전통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며 관람객의 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02년에는 제2관을 신축하고 시설을 보완하는 등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이곳에 전시된 유물들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와 문화의 성격과 내용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로서, 시민 모두의 아낌과 깊은 관심은 물론 향토의 역사를 바로 알며 발전적인 미래창조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연구하고 알리는데 있어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종합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소장품 확보와 연구 그리고 사회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여러분과 함께 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21세기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동북아시아 최대 항구 도시인 부산의 지정학적인 위상에 걸맞게 다각적인 국내외 교류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박물관장 양맹준
부산 박물관은 1978년 7월 11일에 개관, 2002년 5월 3일 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연구를 위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부산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부산지역의 선사ㆍ고대ㆍ중세문화를 규명하기 위한 학술조사와 발굴유물의 보존처리, 보관 및 박물관 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의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시
우리 박물관에서는 학예연구원들의 연구활동을 거친 각종 문화자료를 기능적으로 배열하여 시민들에게 그 문화적 배경을 보여주고자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크게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설전시란 항시적으로 관람이 가능한 전시를 말하며, 현재의 상설전시는 총6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장에 구석기시대부터 조선말기에 이르기까지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역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유물과 유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한편, 기획전시는 특정한 시대나 분야, 지역 등 주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기획한 전시를 가리키며, 지금까지 신한해저 유물 특별전, 안압지 출토유물특별전, 페루국보전, 가야문물전, 진시황부산전, 한나라 황금보물전, 고대이집트문명전, 어구전, 교육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약 60여차례 개최한 바 있습니다.
유적조사
유적조사는 땅위에 드러난 유물과 유적을 찾아내는 작업인 지표 조사와, 유적의 지표 아래를 파냄으로써 유물과 유적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조사하는 발굴조사가 있습니다.
발굴조사는 다시 학술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유적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계획발굴과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해 파괴될 위험에 처해 있는 유적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긴급발굴의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 박물관에서 실시한 대표적 발굴유적으로는 덕천동고분군, 노포동고분군, 두구동임석유적, 복천동고분군, 가달고분군, 만덕동사지, 당감동성지, 해운대구석기유적, 금단곶보성지, 청강리고분군, 동삼동패총, 범방패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학술연구
박물관은 구입이나 기증, 수탁, 보관 등을 통한 유물의 수집과, 수집된 유물들을 정리하고 보존, 관리하는 작업을 합니다.
특히 부식되기 쉬운 철기, 청동기 등의 금속제 유물이나, 쉽게 파손될 우려가 있는 연질토기의 경우는 첨단 보존처리장비와 전문 보존처리사를 통해 과학적인 보존처리를 하여 원형을 그대로 살리고 보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입이나 기증, 수탁, 발굴조사 등 각종 경로를 통해 박물관에 입수되는 모든 자료는 실측, 사진촬영, 조사 등의 등록작업을 거쳐 자료를 데이타베이스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또한 모든 소장유물은 대장화하여 문화재청에 등록을 하고 있으며, 원칙적으로 국가에 귀속된 발굴매장 문화재의 경우는 자체보관과 전시를 위해 국가로부터 위탁보관을 합니다.
학술연구
학술연구작업으로는, 발굴조사된 유적의 보고서 제작과 연구논문집의 간행 등이 있습니다.
발굴조사보고서의 제작은 발굴을 통해 확인된 유구와 출토된 유물의 도면작성, 사진촬영, 원고작성, 인쇄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게 됩니다.
제작된 보고서는 전문 연구자와 전국 박물관, 도서관 등지에 배포됨으로써 일차적인 자료로 활용됩니다. 지금까지 발간된 발굴조사보고서로는 『덕천동고분』『노포동유적』『1, 2 두구동임석유적』『복천동내성유적』『복천동53호분』『생곡동가달고분 1』『만덕사지』『범방패총1, 2』『당감동성지 1』『금단곶보성지』『진주귀곡동대촌유적』등이 있습니다.
또한 1992년부터는 우리 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의 개별적 연구성과를 수록하기 위한 연구논문집을 간행하기 시작하여 현재 총 8집까지 제작되어 배포된 상태입니다.
박물관교육
박물관은 또한 지역공동체와 그 구성원들의 문화적 발전을 도모하는 일종의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된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는 198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성인 및 어린이박물관 강좌와 199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동문화학교, 1992년부터 현재까지 개최된 바 있는 국내외 석학 초청강연회, 박물관 대학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관광안내자 교육, 고대사 강좌 등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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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 수장고 : 연구실 : 세마나실/강당 : 자료/도서실 : 기타 : 계(연면적) : 기타부지면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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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총계 : 소장자료-내역 : 전시자료-총계 : 전시자료-내역 : 등록자료-총계 : 등록자료-내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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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부산역, 남포동 방면 : 134번 부산박물관정류소 하차,UN로터리방면 도보 약5분
서면, 가야 방면 : 68번 부산박물관정류소 하차, UN로터리방면 도보 약 5분
동래 방면 : 51번 부산박물관정류소 하차, UN로터리방면 도보 약 5분
해운대 방면 : 139, 1001, 1003번 하차, UN로터리방면 도보 약 10분
지하철 1호선 : 서면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대연역 하차 3번출구, UN로터리방면 도보 약 10분
2호선 : 대연역 하차 3번출구, UN로터리방면 도보 약 10분
3호선 : 수영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대연역 하차 3번출구, UN로터리방면 도보 약 10분
자가용 남해고속도로(마산,창원,김해방면)
서부산TG -> 동서고가도로 -> 부산외국어대 -> UN로터리
경부고속도로(경주,울산,양산)
구서IC -> 도시고속도로 -> 대연램프 -> 대남지하도 -> UN로터리
부산울산고속도로(울산,울주,기장)
경부고속도로 울산분기점(장검) -> 기장IC(해운대) -> 동해고속도로 종점
-> 광안대교 -> UN공원 -> UN로터리
국도이용(울산방면)
공업탑로터리 -> 14번국도 -> 해운대 -> 광안대교 -> UN공원 -> UN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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