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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주 무용단

문화예술단체 공연예술단체 무용 현대무용

No. AGD604최종업데이트:2017.08.09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분류문화예술단체
  • 단체명(한글/한문/영문)남선주 무용단
  • 대표자명남선주
  • 설립년도2010
  • 담당자 남선주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 남선주 무용단은 “소통”이란 큰 화두를 안고 안무자 남선주를 주축으로 한 무용단체이다.
    동일한 춤 정신세계를 바탕으로 연구하고 창작하는 단체로 호흡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춤의 맛과 멋을 중요시 한다.
    무의미한 동작 나열을 거부하고 동작의 의미성을 두어 창작 작업을 시도하는 단체로 “자연의 춤”을 추구한다.
    2007년 “노란손수건” 첫 개인공연을 시작으로 창작춤과 전통춤을 함께 연구하고 연습하고 있다.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혜택을 보급하고 전통문화와 더불어 창의적 예술세계를 알리고자 함이 그 목적을 둔다.

    타예술과의 접목 거리공연등으로 다양한 보급을 연구하고, 타 지역으로 자발적 확산하려는 노력과 함께 보급 확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주요활동사항

모바일환경에서는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2011 2011.7.26 부산필요공감 - 화요무대
2011.9.24 부산예술제 - 무용예술제
 
2010 2010.9.4 차없는 거리 문화행사
2010.8.18 시대공감 열린무대
 

해당장르

  • 장르 문화예술단체 > 공연예술단체 > 무용 > 현대무용

작품설명

  • 남선주의 춤 "십우도 춤추다"
    십우도는 자신의 본성을 찾아 수행하는 단계를 동자나 승려가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해서 묘사한 불교 선종화(禪宗畵)이다.
    이러한 십우도의 내력에서 춤의 본성이 나타나 있다고 해석하고 전통 춤과의 연결을 통해 십우도를 다시 재해석 해보고자 한다.
    무릇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임으로 그것을 춤으로 깨닫고 그 깨달음으로 춤의 극에 달하고자 하는 것이 일맥상통한다고 보고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그 깨달음을 관객에게 나누고자 하는 십우도의 열가지 가르침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전통'이란, 춥고 배고프고 힘든 작업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 '춥˙배˙힘'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우리 민족의 ‘혼’같은 것이다.
    관능적인 율동만이 각광을 받는 이지러진 사회상에서 나 홀로라도 꿋꿋이 우리 것에 심취하여 춤의 혼을 지키리라!
    무대와 관객의 소통으로 신명속에서 取하고자 한다.

    1. 태평무 - 남선주
    2. 검기무 - 군무 (구지혜, 송윤경, 김여운, 윤현정, 김유진, 김민지)
    3. 장고춤 - (남선주, 박계영, 김여운, 김예린, 이남정, 윤현정, 김유진)
    4. 해설
    5. 산조춤 - 군무 (윤정미, 김정원, 조현영, 구지혜, 김예린)
    6. 해금병창
    7. 승무-(춤) -남선주
    북 - 남선주, 윤정미, 조현영, 김예린, 윤현정, 김유진
    8. 해설
    9. 살풀이춤 - 남선주
    10. 뒷풀이 춤 한마당 (허튼춤) - 출연진 다같이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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