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 이원국발레단 대표이사, 예술감독
1997~2004 국립발레단 수석단원, 지도위원
1995.08~1996.03 루마니아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
~1995 러시아 키로프발레단 객원 주역무용수
1993~1995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원국은 20세에 발레를 시작했지만 그의 실력은 천부적이다. ‘한국 남성발레의 교과서’라 불리고 국내 남성발레가 ‘이원국 이전’과 ‘이원국 이후’로 나뉠 만큼의 이정표 역할을 해온 배경도 타고난 소질과 끝없는 연습 때문일 것이다. 1992년 국립발레단의 『레퀴엠』 공연에 객원 주연으로 출연하며 기성무대에 오른 그는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카리스마와 테크닉으로 무대와 객석을 압도해왔다. 국립발레단(1993)-유니버설발레단(1993-1996)-국립발레단(1997-)으로 둥지를 옮기며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 1995년 러시아 키로프발레단의 객원으로 『지젤』의 알브레히트역을 맡아 우리 발레사의 전성기를 열었다. 원숙한 테크닉과 풍부한 연기력, 혹독한 자기단련과 춤에 대한 고집으로 뭉쳐진 이원국은 이땅의 발레 신화인 셈이다. -유인화
(출처 : 월간 춤, 춤 인명사전 http://www.choom.co.kr/people/)
학력사항
중앙대학교 무용학
주요활동
2012 10.26 <여명의 눈동자>
2002 FIFA 월드컵 코리아-재팬 홍보대사
2001 모스크바 국제발레콩쿠르 ‘베스트 파트너상’
2000 세계춤 2000 월드스타 갈라공연 참가(2000,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줄리 켄트,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마뉴엘 레크리, 영국로열발레단의 이렉 무하메토프 등의 무용수들과 공연)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문화관광부)
1999 무용예술상 무용가상(1999, 월간「몸」지)
문화관광부 장관상
1997 당쉬르 노브르상(한국발레협회)
1995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 객원주역 초청공연 <지젤>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무용 콩쿠르 초청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