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는 품앗이나 두레 등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문화가 있었으나, 점차 산업이 발전하고 핵가족화 됨으로써, 요즘 사람들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여 가까운 이웃과의 소통이 단절되고 주변에 무관심해져있다. 그래서 가까운 이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길 기대하며, 유,소년기의 성장에서 미술의 표현을 통해 아름다운 시각을 가지는 행사를 추진하여 감성적인 활동이 부족한 현실에 예술문화를 이해하고 우리 이웃에 애착심을 갖게하는 한편 부산문화발전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어린이들에게 창작에 대한 욕구를 충족, 기여하고자 이번 공모를 기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