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연기뮤지컬학과는 새로운 환경적 요구에 창조적으로 부응하며, 21세기 공연 및 뮤지컬 분야와 영상분야를 이끌어 나갈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상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기뮤지컬학과는 교육의 현장성을 극대화하여 창조적이며 실용적인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영산대학교 연기뮤지컬학과는 이윤택의 밀양연극촌과 산학협정체결을 하고 있으며, 손기룡(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겸 수석연출가)등을 위시하여 국내 어느 대학교보다도 많은 현장 예술가를 교수진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교수진과 함께 연기인 및 연출가로서의 재능뿐 아니라 먼저 정신자세 함양에도 중점을 두고 실기교육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연기자 및 연출가양성을 위해 다양한 형식의 발표 기회 및 자유로운 토론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