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 음악 연주회를 통해 순수 예술음악의 발전은 물론 한국 실내악 수준 제고와 저변확대의 구축을 위하여 그 일환으로 본 연주자의 정기독주회를 재구성 하여 음악과 대중이 함께 할 수 있는 “플룻&가야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밤” 을 진행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의 음악을 양악&국악기의 재구성 작품을 편곡자의 의도에 맞춰 연주하고 “플룻&가야금 크로스오버 음악의 밤”을 우리나라의 정서 및 서양음악을 국악기와 듀오로 연주하여 순수 창작형태를 발표함으로써 기악 음악의 우수성과 동시에 크로스오버 편곡가의 작품성을 알리는 데에 특별한 목적을 두고 있으며, 편곡가의 창작의욕을 증대시키고 확대시킴으로써 크로스오버 음악의 활성화와 발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