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콰이어 연주회는 언론에서도 다룰 정도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써는 수준이 굉장히 높다.
공연 또한 매니아층들이 형성되어 있어 각 전문 합창단의 지휘자들과 협회에서도 관람을 하고 갈정도로 그 파급효과는 크다고 하겠다.
이번 연주는 가족음악회로 단원들의 무대로써 많은 관객들이 전문적으로 노래를 배우지 않아도 이러한 좋은 동아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다는 것에 큰 기여도를 가질 수 잇다 하겠다.
솔로와 중창, 합창 등을 통해서 각 단원의 실력의 차이는 있었지만 오히려 이것이 일반인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선 계기가 되었다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