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로 구성된 춤패어름새는 그들이 갖고 있는 신명으로 가정과 일터 지역에서 멋진 문화의 향기를 전하고 향유하기 위해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소외된시설과 복지시설에 다니며 봉사를 하며 운영하는모임입니다 해마다 켜켜히 쌓이는게 흐르는 시간이지만 몸으로 우리가락을 익히고 다듬어 청춘기의 데일 것 같은 저릿저릿한 전기 말고, 가슴 밑바닥에서 뜨거움이 후욱 울라와 뭔가 이루고자, 되고자, 만들고자 하는 열망 말입니다. 그 열망으로 고운 동작 선 하나, 마음맞는 가락 하나 얻고자 수백번의 고침과 거듭된 연습들.. 이마에, 등에 흐르는 땀조차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위해 시간을 쏟고 애정을 쏟는 수년의 시간과 토닥토닥 쌓여져가는 진전, 그 복 받은 풍성한 기운으로 가정과 일터, 우리지역에 신나는 신명을 불러내어 부산시민곁으로 다가가 우리것을 나누는 목적으로 함께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