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직전이어서 해운대 지역의 전시가 뜸하고 관람객의 발길이 뜸하나
오히려 갤러리 장소 섭외가 용이하고 번잡하고 소란한 시즌보다는 차분하고
깊이있는 관람 분위기가 본인의 작업과 맞아 떨어질 듯하여 6월에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
홍보는 유관기관과 방송,신문 등 언론 기관과 미술인들에게 리플렛을 발송할
계획이며 현수막 설치와 포스터 부착등으로 관람을 유도할 예정이다.
비록 개인전이나 상대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빈약한 부산지역의 미술시장의
발전과 중흥을 꾀하고 작가 개인의 미술에 대한 발전을 꾀함으로 여러 관람객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심미적 즐거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