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의 전통공예품이 바른 평가를 받기위해서는 이와 같은 전시회를 자주 개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아울러 우리 전통공예인 또한 우리의 전통공예를 훌륭하게 계승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욱 개선하고 발전시키도록 정진해야 할 것이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의 각급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도하고 있는 전통공예전이 한국전통공예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아무쪼록 이번행사가 한국전통공예의 새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하며 우리의 전통공예품이 오늘에 계승되기까지 옷깃을 여미고 정신을 가다듬어 정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