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음악인 Contemporary Music을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한다. 그런데 Contemporary Music 은 갑자기 생겨난 음악장르가 아니고 중세 그레고리안 성가부터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 음악사조를 지나면서 음악이 발전하면서 탄생한 음악이다.
따라서 김수진 작곡발표회(M을 찾아서)에서는 Contemporary Music을 일반 대중들에게 조금 더 쉽게 알리기 위하여 스토리텔링과 영상 그리고 다양한 음악연주 형태로 작곡발표회를 구성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각 시대적 특성을 대표하는 음악장르의 곡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하고 영상을 배경으로 중창, 실내악, 타악기 앙상블 등의 다양한 연주형태로 연주함으로 일반 대중들이 흥미 있게 작곡 발표회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