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생소한 듯한 목판화 기법들을 지역미술인과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서 새로워지는 미술의 방향 양적변화에 대하여 이해할수 있으며 더 나은 미술의 환경을 예측, 시도할수있다. 또한 미술과 판화를 공부하는 대학생과 미술을 전공하려는 예비학생들에게도 파화 매체의 다양한 표현들로 새로운 미술의 방향을 제시하고, 여러 미술분야의 응용 및 접목 하므로써 전공자에 대한 자부심과 의욕을 돋을수있다.
관람자에게 판화의 간단한 기법들을 설명하므로써 우리일상 생활에 응용하여 이용할수 잇도록 한다. (예를들어 컵에찍기, T셔츠, 식탁보 등)전시기간중에 진행될 작가와의 만남(묵-나무그림자)을 통하여 작가와 관람객이 거리를 좁히고 작가의 입장과 관람객으 입장을 서로 이해 할수 있으며 작가에게는 다음 작품의 제작에 많은 도움을 갖고 관람자에게 지식 및 사고의 영역을 확장시킨다.
이러하 느낌을 잘 활용하여 판화만이 가지는복수예술(멀티풀아트)을 독립적인 예술 세계를 만들어 나가기로 하며 동,서양화, 조각. 설치미술 에도 응용하여 새로운 개념의 미술을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할것이며, 개인으로는 독보적인 고집으로 세계를 보고, 꾸준히 노력하여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높이는 작가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