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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 복주머니 오방색감 ‘복나눔’ 전

문화예술작품 기타 기타

NO.APD6983최종업데이트:2015.04.29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이정효 [서양화]
  • 작품제목 2014년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 복주머니 오방색감 ‘복나눔’ 전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기타 > 기타
  • 발표일 2014.11.10.~20
  • 발표지역 수영구

작품설명

  • 과학의 발달로 시대가 발전되면서 물질의 풍요가 넘치지만 정작 인간은 본능적으로 개인이 많이 가지고자 부의 축적 욕심으로 경제적 불균등으로 서로 믿지 못하는 정신적 불안전으로 살아 가게됨은 정말 아쉽다 이에 문화 예술의 동반 성장으로 정신(혼)의 정화가 요구 되지만 실제 이 시대는 그렇지가 못하다.
    누구나 그러하듯 평화롭고 인간답게 살다 한 생을 마무리 하고 싶어 하는 본능이 밑바닥에 깔려있다. 그래서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희망, 소망, 기대감등 나의 전통 ‘오방 복주머니’ 작품은 이러한 세상에 조금이나마 빛과 소금이 되고자 작품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적인 복 사상의 밑바탕에는 아무런 까닭도 없이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복을 받는 데에는 그럴 만한 까닭이 있을 것이다’라는 믿음이 보편적으로 깔려 있다. 인간은 인간을 서로 믿고 사랑할 때 복이 들어오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우리의 것 복 사상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기여한 가장 큰 실천적 기능으로 생명의 절대긍정, 현실의 절대긍정에 바탕을 둔 ‘생존의 윤리’와 ‘살아남기(survival) 위한 윤리’에 있다고 풀이될 수 있겠다. 그리고 그것은 한국문화와 한국역사에 뿌리를 내린 ‘평화주의’에 상통된다고도 볼 수 있어 이러한 우리의 전통 사상을 나의 작품 전시를 통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우리의 것을 이해하고 선조들의 아름다운 지혜와 그들의 삶을 본받아 한 생을 살아가면서 세상에 봉사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함이다.

    2. 나의 전시 타이틀은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 복주머니 오방색감 ‘복나눔’ 대작품(大作品)전이다.
    이 뜻대로 한국의 전통 미를 나만의 창작 기법으로 작품성을 세계만국에 알리고자 한다.
    대한민국이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는 그 날을 기대하면서....

    3. 국내외 전시를 하기 위해 나는 나의 작품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전시를 통해 나의 작품성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을 금년 기획전시 대작(大作)전을 통해 국내 많은 신진 작가들의 미래의 본보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너무 힘든 작품활동이지만 우리것을 알리기 위해서 전세계에 전시하는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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