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부산시 소속 퇴직 공무원 들로서 구성된 부산시 행정동우회 회원 (1,850명 2013년12월 현재) 가운데 평소 문학에 관심이 많고 또한 뜻을 같이 하는 분들로 결성 한 단체로서 매월 정기적으로 학술연구 모임을 갖고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단체로서 문학전문지 나루터 제9집을 발간하여 문학계인사들과 전 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배부해오고 있습니다.
퇴직 공무원출신들은 대체로 현재 특별히 하는 일이 없거나 소외감을 느끼며 외롭게
나날을 보내는 형편으로 가능하면 건전한 취미활동을 장려하므로서 모범적인 시민의
식과 솔선수범할 수 있는 생산적인 정신문화를 접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 현직 공무원뿐 아니라 부산시내 은행과 병원 고객실등에 배부하여 비치
케하여 일반시민들에게도 정신문화를 쉽게 접할수 있도록 정신문화의 확산에 일조를 하고자 합니다.
전, 현직 공무원들이 먼저 퇴폐적인 문화(음주, 담배, 마약, 춤바람 등)를 멀리하고 생산적인 정신문화를 확산 보급하므로 모범적인 시민의식과 더불어 애향심을 갖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건전한 정신문화 확산이 부족한 항구도시 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건전한 정신문화의 산실이 되도록 전 현직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본을 보일 때 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