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의 이해와 세대 간의 문화적 교류를 통해 순수 음악의 저변 화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또한 ,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관객들의 눈높이를 위해 다소 어렵게 느껴 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과 월드음악의 장르인 클래즈머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순수 음악을 사랑하는 동호회 및 음악 애호가들과 함께 하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획의도: 목관 음악 연주회를 통해 순수 예술음악의 발전과 저변확대의 구축을 위하여 그 일환으로 본 연주자의 정기 독주회를 재구성 하여 음악과 대중이 함께 할 수 있는 클라리넷 장일훈 독주회를 통해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구성된 트리오를 진행하여 베버의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테, 브람스 소나타 OP.120 No.2, 벨러코박스의 알스트라우스 오마즈 등과 힌데미스 소나타 와 쉠펠드의 클라리넷 트리오 와 같은 낭만과 현대를 오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부산에서 초연으로 연주되는 클러즈머 음악을통해 음악의 다양성과 저변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