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5년 수필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2008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하기까지 나름 수필 공부를 열심히해왔다고 자부했습니다. 하지만 등단 후 얼마나 자만했는지를 알게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몇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 그동안 나름의 고민과 갈등도 글을 통해 풀었습니다. 사회적 고민도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학회활동이나 동인지 활동을 통해 인간적인 관계의 중요성도 알았고, 수필문학부산작가회의 재무, 부경문학회의 재무 등의 역할을 맡아하면서 많은 문단의 선배님들과의 호흡도 배웠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수필문학부산작가회, 부경문학회 등에서 편집을 맡아하면서 한권의 책이 나오기까지의 노고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십여 년의 수필 공부 끝에 제 생애 첫 개인 수필집을 내려고 합니다.
수필문학부산작가회나 부경문학회, 부산시 문인협회회원, 부산시 수필문인협회회원으로서 모임에 빠지지않고 참여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고 현재 공인중개사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사회적활동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저는 인적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수필의 홍보와 수필문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은 신변잡기를 넘어 어려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소외된 계층을 감싸안을 수 있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눈길을 줄 수 있는 힐링의 수필이 될것입니다.
*저의 글에는 사회참여적인 글도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만 빠져 허우적거리지않고 사회적인 시선을 갖는 글, 때로는 불편한 마음이 들어 피하고 싶은 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을 끌어내어 현재의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저의 글은 다양한 수필쓰기에 대한 이해와 아울러 충분한 문학적 가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글이 문학적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토론문화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활발한 창작 활동은 나아가 부산광역시의 문화적 성취에 이어 한국문단의 적극 홍보하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대학도서관 시민도서관 등에 배포한 수필집을 통해 대학생 및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것입니다.
*전국단위 작품집이나 동인지 등에 작품을 게재하여 전국의 작품활동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