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의 수필집.
- 한국은 빠른 시간에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현대로 넘어왔다.
그 과정 속에서 옛 선조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가치들이 잊혀져 가고 있다.
작가의 시선으로 잊혀가는 것에 대해 글을 남긴다.
- 부산의 전통춤인 '동래학춤'을 문학으로 남김으로서
후대에게 행위로서 '춤'의 전승이 아닌 글로서 '춤'을 알릴 수 있다.
전통문화와 수필문학이 접목되어 대중이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다.
- 동래학춤 뿐만이 아니라 지역에 다양한 전통문화(한량무 등)를 글로 남김으로서
앞으로 전통춤이나 전통문화에 관해 공부하려는 학자, 학생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 작가가 직접 체득한 문화를 글로 옮김으로써 좀더 생생한 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