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생소한 ‘국악’을 대중에게 좀 더 쉽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09년 창단되어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해온 음악대륙 가이아의 콘서트로 그 동안의 음악을 앨범에 담아 발매한다.
피아노, 기타, 드럼 등 밴드음악, 바이올린, 첼로, 호른, 플룻 등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더해 퓨전 국악의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단순한 음악공연이 아닌 조명, 음향, 영상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함께하는 무대이다. 특히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퓨전 국악팀 중 최초의 음반발매 콘서트 이며, 이를 기점으로 하여 국악 발전과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