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64년 15일간 국내 무전여행 이후 여행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써온 우리나라의 곳곳에서 발견한 역사적 사실, 자연 경관, 인물, 풍물 등을 싣는다.
2. 중국과 수교되기 전 1990년(베이징올림픽 해)15명의 화가들과 중국 천진의 세계수채화전에 참석하고 베이징 백두산 연길 등을 둘러본 감동을 정선하여 싣는다.
3. 그 이후 6차에 걸친 중국 곳곳의 풍물을 정선하여 싣는다.
4. 베트남의 곳곳에 남은 전쟁의 흔적과 남북을 관통하는 기차여행의 감회 등을 정선하여 싣는다.
5. 2008년 15일간의 동북3성에서 본 우리의 과거 고구려 유적과 조선족마을, 연길, 하르빈, 발해유적, 731부대 등 우리의 역사를 간직한 아픈 곳곳의 기록들을 싣는다.
6. 몇차례의 일본 탐방, 특히 신앙성지인 히라도 일대의 역사적 사실과 부산소설가들과 보낸 3박 4일의 대마도의 감회등을 정선하여 싣는다.
7. 2005년 15일 태국을거쳐 네팔의 카트만두와 안나푸르나의 여행을 적는다. 특히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아기자기한 고통과, 숭엄한 자연, 조화를 이루고 사는 가난한 주민들과 천진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정선하여 싣는다.
8. 2010년 두부부가 다녀온 유럽 4국 순방 15일, 독일의 민박과 그들의 삶, 오스트리아의 월경,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건축, 프란스 루르드의 성스러운 성모의 발현 등 을 정선하여 싣는다.
9. 2월 8일 출발할 러시아 의 방문 블라디보스토크, 이르크추크, 바이칼호의 설경을 보며 우리 선조의 연원을 되새기는 탐방을 새롭게 조명해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