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부산예고 재학 중 도러하여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도독하여 뷔르츠부르크 국립음악대학에서 마이스터과정을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서은아는 2012년 귀국연주 후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따뜻한 음색과 지적인 소리의 소유자이다. 이번에 연주한 비탈리의 샤콘느 연주는 그 멜로디가 애잔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라벨의 소나타와 프랑크 소나타는 바이올린 소나타의 정수로서, 그 아름다운 선율이 사람의 심금을 울릴뿐만 아니라 이에 음악도들에게 학구적인 연주를 보여주며 일반 연주자들에게도 다양한 해석을 선사하며 청중들에게는 감동을 주는 연주회가 되었다. 현재 실내악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서은아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화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부산의 실내악 발전에 힘을 쏟을 것이다.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