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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을 위한 렉처콘서트: 임시수도 1000일, 부산의 노래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음악 양악 평론/이론

NO.APD7227최종업데이트:2015.10.22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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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자 김창욱 [평론/이론]
  • 작품제목 부산시민을 위한 렉처콘서트: 임시수도 1000일, 부산의 노래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음악 > 양악 > 평론/이론
  • 발표일 15.06.23
  • 발표지역 부산진구
  • 발표주체 378

작품설명

  • 1950년대 한국전쟁기 부산은 전쟁으로 남하한 수많은 피란민들의 수용지였던 동시에, 전시하 임시수도로서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제반활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 무렵 부산에서는 군가 및 가사현상모집, 군악연주회를 비롯해서 작곡발표회, 독창 및 독주회, 학교음악회, 악극단 공연, 다양한 음악활동이 폭넓게 이루어졌다. 또한 이 시기는 부산에서 국립국악원의 개원과 레코드산업이 본격화된 때이기도 했다. 특히 이때 부산을 소재로 한 작품, 또는 부산에서 작곡된 음악이 적지 않았다. 박시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굳세어라 금순아, 이재호의 경상도 아가씨 등 대중가요와 변훈의 명태, 윤용하의 보리밭과 같은 가곡이 그러하다.

    그 밖에 군가 육군가·공군가·해군가, 전시가요 전선야곡·전우여 잘 자라·아내의 노래·삼팔선의 봄, 대중가요 꿈에 본 내고향·단장의 미아리 고개, 가곡 이별의 노래·그리운 금강산·비목, 동요 무궁화 행진곡·대한의 아들·섬집 아기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2015년 6월 23일 19:30~21:00 소민아트센터(서면)
    2015년 8월 13일 19:30~21:00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