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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발레 거인의 정원

문화예술작품 기타 기타

NO.APD7282최종업데이트:2015.10.27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김옥련발레단 [발레]
  • 작품제목 숲속발레 거인의 정원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기타 > 기타
  • 발표일 15.05.11~13
  • 발표지역 해운대구
  • 발표주체 322

작품설명

  • 1장_마법의 음악
    와아! 하하하~ 호호호~!
    "하 이런 정신이 하나도 없구먼... 내일이면 긴 여행에서 주인님이 돌아오시는데 야단났네!

    2장_즐거운 정원과 디베르티스망(Divertissement)
    야단법석~ 시끌벅적~ 장기자랑!
    어린이들 춤- 붉은 꽃과 나비의 춤- 정령들의 바리에이션(Variation)
    골목대장의 줄타기 -몽치대장과 숲속대장의 우정- 정령들의 아다지오(Adagio)
    집사와 고양이의 춤-
    "이놈들 대체 여기서 무슨 짓들이야!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당창 철창을 치게!

    3장_거인의 세상
    "저~기서 놀 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행복했었어...."
    "난 싫어! 눈 앞에 얼쩡거리는 건 모두 다 싫어! 아무도 들어오지마!!"

    4장_검은 망토
    "자비를 베푸세요. 춥고 배고 고픕니다."
    "여긴 아름다운 나만의 정원이야. 당장 저리 꺼져!!"
    "이제 이 정원은 보도 없고, 여름도 업고, 가을도 없으니 오직 겨울만이 이곳을
    뒤덮을 것이다!!"

    5장_차가운 겨울
    눈과 서리, 북풍과 우박만이 정원을 휘저으며 춤을 추고
    정령들은 이들에게 에워싸여 쫓기다가 달아납니다.
    "콜록콜록! 이상하다~ 봄이 올 때가 지났는데... 왜 이렇게 봄이 오질 않지?"

    6장_미친겨울
    천둥 번개가 치고 맹수 소리가 울리고 거인의 정원에선 눈과 서리, 북풍과 우박이
    미친 듯이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며 휩쓸 뿐이랍니다.

    7장_새들의 정원
    "아! 그동안 내가 너무 욕심을 부렸나보다."
    거인이 다가가 울고 있는 아이를 나무 위에 올려주자 금세 꽃을 피우고,
    봄도 아이들을 따라와 노래하고 춤을 추었지요.
    "이제 이 정원은 너희 모두의 것이란다. 영원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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