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MiOT 2015, <소리와 무대 / Sound and Sight>
---제 18회 정기연주회---
'소리'의 자원을 무한대로 추구한 사상과 그 구체적인 활용내용을 연주를 통해 탐색 한다. 전통악기의 새로운 음색(timber)은 물론, 비 조율악기 까지를 포함하고,
'무대' 공간내에서 비 음악적인 이벤트 및 시각적인 요소가 결합한 새로운 음
악적 효과를 제시한다.
프로그램 :
(1) Luciano Berio (이태리); Sequenza for Solo Flute --- 트롬본의 새로운
주법, 특수조명 및 의상, 극적인 제스쳐, 등. (부산초연)
(2) George Crumb ( 미국); Nocturn for Violin & Piano ---전통악기의 새로운
주법과 작곡가의 독자적인 음색효과 . (한국 초연)
(3) 강 순 희<위촉작품>; illuminated/ 조명하다,Quintet for Violin, 2-clarinet, cello,
and piano --- 빛, 물체, 그림자의 시각적요소를 음악으로 구현화.(세계초연)
(4) 백은숙<위촉작품 >; --- 조명, Violin, Viola, Cello를 위한 "빛을 따라"
(5) 오세일<위촉작품>; --- Contrast for Two Percussionists (마림바, 실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