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소와 목동 27.7×21.6cm 종이 위에 연필
  
  195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시기 작가의 양식과 소재의 한 전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소묘작품으로, 1970년대 전후 무렵에 그린 동명(同名)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진한 명암의 처리방식과 스산한 필선의 분위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쓸쓸하고 무거운 감정을 느끼게 한다.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