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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풍류전통예술원 정기공연-소리와 몸짓의 어울림

문화예술작품 기타 기타

NO.APD7704최종업데이트:2015.12.28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풍류전통예술원 [창작연희]
  • 작품제목 2015 풍류전통예술원 정기공연-소리와 몸짓의 어울림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기타 > 기타
  • 발표일 15.11.13
  • 발표지역 연제구
  • 발표주체 274

작품설명

  • 공연제목

    2015 풍류전통예술원정기공연 소리와 몸짓의 어울림 "풍무악(風舞樂)"

    1부

    자브라갱
    동해안 별신굿의 독특한 꽹과리 타법으로 연주 하는 즉흥 허튼 가락 연주이다. 본격적 인 동해안 별신굿의 장단을 연주하기 전 연주자의 몸을 풀어주는 전주곡의 성격을 띈 작품이다.



    앉은반 사물놀이(삼도농악)
    사물놀이의 대표적인 연주곡으로 전라도, 경상도, 경기도의 농악가락을 앉은반 형식으로 편곡한 곡을 말한다. 각 사물악기의 음악적인 특징을 잘 드러내 보여준다.

    김병섭류 우도 선반 설장구
    장구잽이가 장구를 매고 갖가지 재주를 보이는 것으로 우도 설장구 중 가락이 가장 화려한 김병섭류 설장구를 선보인다.
    혼자서 하는 설장구가 아닌 군무의 형태로 새롭게 다듬었다

    2부

    비나리
    찾아주신 모든 관객들의 복을 비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2부의 문을 연다. 여기서는 부모님께 효도 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회심곡 게통의 비나리를 들려준다.

    판굿
    사물잽이들이 머리로 상모를 돌리고 몸으로 악기를 연주하면서 갖가지 기예를 보여주는 것으로 사물놀이 연주 중 가장 신명나는 마당이다.

    진도북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진도 북춤은 전라남도 진도의토속적인 북놀이에서 유래된 춤으로 화려한 북장단과 춤사위를 바탕으로 두손에 북채를 들고 북가락을 자유자재로 구사 하는 즉흥성과 내재된 신명을 바탕으로 춤을 이끌어 간다.

    개인놀이
    판굿의 끝에 각 악기들의 개인놀이가 펼쳐진다.각 악기들의 소리와 어우러진 춤들을 볼수 있으며 사물놀이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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